장애인이 내린 전철역의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있다면?

 

어제 종로 3가역을 지나 가면서 우연히 본 장면입니다.

장애인 한 분이 어떤 이유에선지 지하철 출구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있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얼마나 당황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장애인분은 그러시더군요. 지하철 막차를 타러 내렸는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것을 알았을때는 지옥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그래서 지난 겨울에 “모두의 지하철” 이라는 것을 학생들과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 시험 버전을 만들고, 이후 단계는 자원이 없어서 진도를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모두의 지하철 프로젝트는 지나가는 사람이 엘리베이터나 장애인전동차리프트가 고장이 난 것을 보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정보를 올리고, 이 정보를 장애인, 유모차 미는 엄마,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바로 이메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으로 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모두의 지하철 지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글 글로벌 챌린지 펀딩이 되면 당장 시작하고 싶은것이 이 프로젝트입니다.

여러분의 2-3초의 투자가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합니다.

잠깐의 참여로 세상을 바꿔보세요.

커뮤니티매핑센터의 “장벽없는 세상지도 만들기” 를 선택한 후 투표하시면 됩니다. 로그인도 필요 없고, 엄청 간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커뮤니티매핑 센터장
임완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