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주목한 교통 약자 지도…“자유로운 이동 돕고싶어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구글이 주최하고, 400개 가까운 프로젝트가 응모한 펀딩대회에서 수상을 했다니….”

지난 5일 국제전화 너머의 임완수(50) 커뮤니티매핑센터 대표는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했다. 커뮤니티매핑센터는 8월23일 ‘구글 임팩트 챌린지’ 대회에서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세 팀과 함께 공동우승이다.

이 대회는 구글이 한국 내 비영리단체의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마련했다. 대회 우승으로 센터는 상금 5억 원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12개월 동안 받게 됐다. 임 대표는 구글 행사 뒤 부교수로 일하고 있는 미국 테네시주 메해리의과대학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인터뷰는 국제전화와 전자우편으로 진행됐다.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9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