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매핑`, 헬스케어 접목하자

며칠 전 ‘함께 만드는 화장실 지도 애플리케이션 TTOK’가 론칭하고, 지도를 업데이트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단이 발족했다. 커뮤니티 매핑센터와 크론가족사랑회가 공동주관하고 한국다케다제약이 후원하는 화장실 지도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이었다. 강연을 듣는 대학생들의 눈에 총기가 가득했다. 시계를 보니 미국 시간으로 새벽 5시였다. 24시간째 깨어 있지만, 커뮤니티 매핑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과 열망을 일깨워 주기 위해 힘을 냈다. 이들은 앞으로 서울시 곳곳을 두 발로 뛰며 화장실에 대한 데이터를 차곡차곡 지도에 쌓아 나갈 것이다. 화장실이 급한 일반 시민은 물론이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나아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장관 내 염증, 궤양으로 인한 복통으로 화장실을 더 자주 찾게 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도 유용한 지도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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