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문= 문서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승택)는 11일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원도심 내 역사관광지도와 정주환경지도를 직접 제작하는 ‘제주시 원도심 커뮤니티매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커뮤니티매핑은 지역의 정보 공유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참여해 특성화된 지도를 만드는 것으로 구글지도 등 온라인 지도서비스가 제공하는 지리정보서비스를 활용해 역사자원, 맛집, 숙박시설 등 다양한 종류의 정보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도로 만들어 공유하는 작업이다.

이번 커뮤니티매핑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프로젝트로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심도있게 반영코자 진행됐다.

13일 워크숍에서는 커뮤니티매핑센터 센터장이자 커뮤니티매핑 전문가인 임완수 박사(미국 럿거스대학 교수)가 제주시 원도심 주민과 공무원 등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매핑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 현장으로 직접 나가 원도심 내 자원과 현황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에 등록, 주민들이 원도심 내 문화재, 표시석 등 역사문화 자원과 숙박시설, 맛집 등을 직접 지도에 표시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의견도 제시하게 된다.

이승택 센터장은 “앞으로 커뮤니티 매핑을 활용해 원도심의 현안을 파악하고 도시재생사업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원도심 커뮤니티매핑 워크숍은 13일 오후 2시 김만덕기념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도시재생지원센터)727-06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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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eju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575

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들 직접 원도심 지도 제작 – 제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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