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18 장벽 없는 지도 만들기 커뮤니티매핑데이 포스터(엔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제공) © News1

(원주=뉴스1) 이찬우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앞두고 16일 작업치료학과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으로 평창 2018 장벽없는 지도만들기 커뮤니티매핑데이 행사를 원주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창 2018 장벽없는 지도만들기 커뮤니티매핑데이는 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 등을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 시설을 파악하고 표시하는 접근성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행사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접근성지도 사용자인 장애인들이 파악하고 있는 접근성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변화된 접근성 정보들이 즉시 반영되는 장애인 접근성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제작·공개할 예정이다.

또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2018년 3월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참가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매핑 행사는 원주를 시작으로 평창, 정선, 강릉 등 장애인올림픽 개최지에서도 차례로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접근성 지도의 제작을 위해 접근성 지도 제작에 경험이 많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지도앱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이슈해결에 참여케 하는 커뮤니티매핑센터와 임완수 박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임완수 박사는 미국 메헤리의대 부교수 및 커뮤니티매핑인스티튜트 소장으로 재직중으로 한국에 커뮤니티매핑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악된 30cm이하의 계단이 있는 기관들 중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은 경사로 설치 검토 후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동식 경사로 무료설치사업인 ‘30cm의 기적’과 연세대학교 창업동아리 MLP(Make Level Paths)의 초경량·저가형·이동식 경사로인 FFF(First Floor Free)경사로 깔아주기 캠페인인 ‘턱들을 깨자’를 지원받게 된다.

epr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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