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 ‘커뮤니티 매핑’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용자가 직접 지도를 만들면서 지역사회
곳곳의 개선점을 찾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건데요.

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와 평창, 강릉 등에서 ‘커뮤니티 매핑’ 방식으로
장애없는 지도 만들기가 추진됩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체장애인 이향미 씨.

거리에 즐비한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을 한번
가는 것도 향미씨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가파른 경사와 높은 턱에 막혀 전동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휠체어가 들어갈 만큼 출입구는
넓은지,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등 적절한 정보가
없는 게 가장 답답합니다.

◀INT▶
“약속이 있어도 갈 데가 없고..”

대다수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이런 정보격차를줄이기 위해 장애 없는 지도 만들기가 추진됩니다.

지도작성 어플리케이션에, 자신이 방문해 본
장소의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 정보를 올리고,
서로 공유하며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커뮤니티 매핑센터가 지도 제작에 참여하고,
다가올 평창 올림픽에 대비해 영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INT▶
“일회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업데이트를 계속”

이렇게 파악된 정보를 토대로 개선사항이 발견
된 곳에는 대학에서 개발한 맞춤형 경사로를
설치해 주는 사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INT▶
“비용이 많이드는 설치공사가 아닌 맞춤형
간이 경사로 설치”

장애없는 지도만들기 사업은 원주를 시작으로
평창과 강릉,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으로
확산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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